[남해 맛집] 해사랑 전복마을

[남해 맛집] 해사랑 전복마을

남해 여행을 하면서 전복으로 유명한 맛집인 해사랑 전복마을에 다녀왔습니다. 

남해 번화가 같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닌데도 이미 입소문이 날 정도면 

크게 의심할 필요가 없을 거 같아 고민 없이 갔습니다.

 

방문하게 되면 깔끔하게 지어진 건물이 맞이해주는데

간판이 없으면 카페로 착각할 정도네요

딱히 대중교통은 이용할만한게 없고

전용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서 

자가용을 이용해서 방문하는게 

제일 좋을 거 같아요

 

 

위치

경남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193 해사랑 전복마을

 

운영시간

매일 09:00 ~ 20:30 (토요일만 21:00까지)

 

주차를 하고 입구에 가니 고양이가 제일 먼저 반겨주네요

문을 열어둬도 어디 가지 않고 잘 있고

손님들이 많이 오는 식당이다 보니

고양이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어요

 

 

고양이를 지나서 식당으로 들어가게 되면

넓은 창문을 통해 남해 바다를 볼 수 있을 거예요

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는데

화창한 날에 가거나 일몰쯤에 가면 

식사를 하면서 좋은 풍경을 볼 수 있을 거 같아요

 

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

반찬이 수저, 물 등이 깔끔한 실내에

어울리게 준비되어 있었네요

 

 아침 식사로 먹었기 때문에 과하지 않게

전복죽으로 먹었습니다. 

느끼하지도 않고 맛도 좋네요

전복 전문점답게 신선한 전복을

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.